여주 번도리 주택은 건축주님 부부와 연로하신 부모님이 함께 생활하시는 주택입니다.

1층 현관에 들어서면 넓은 거실과 주방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11자 주방배치로 동선의 효율성과 공간의 개방감을 극대화하였고, 조망이 좋은 마당 쪽으로 코너창을 설계해 더욱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하였습니다.

연세가 많으신 부모님께서 사용하시는 침실은 1층에 설계하였고 공용욕실을 가까이 배치하여 동선을 최소화하였습니다.

깔끔하고 심플한 느낌을 선호하시는 건축주님을 위해, 가구는 모두 화이트 톤으로 통일하였고, 주방 타일 또한 화이트톤의 가구와 어울리는 그레이톤의 제품을 추천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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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마감은 노바 PLO 와이드 강마루로 시공하였고 살짝 다운된 우드 톤으로 시공하여 더욱 안정적인 공간을 연출하였습니다.

욕실도 밝은 톤의 타일을 시공하였고 수전과 악세사리 모두 샴페인골드 컬러로 통일하여 더욱 깔끔한 디자인을 완성시켰습니다.

600*600 포세린 타일로 벽 바닥을 통일해 시공하여 넓은 공간감과 적은 줄눈으로 관리의 편의성을 추구하였고,

실리콘줄눈을 시공하여 욕실 곰팡이 억제 및 청소를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모든 욕실에는 벽매립 선반을 시공하여 편의성을 더했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의 디딤판 컬러는 마루와 어우러지도록 멀바우 집성계단재로 시공하였고, 챌판은 화이트로 심플하게 마감하였습니다.

계단실 천장은 박공지붕 모양에 맞춰 천장을 오픈하여 개방감을 극대화하였고

2층 건축주님 침실에는 전용욕실과 함께 드레스룸을 설계하였습니다.

운동공간을 원하셨던 건축주님을 위해 마스터룸에서 슬라이딩도어로 출입할 수 있는 운동실을 설계하였습니다.

운동실 천장 또한 박공지붕에 맞춰 오픈하여 개방감을 극대화하였고, 큰 사이즈의 창을 설계하여 환기와 조망 모두 충족하였습니다.

설계 도중 추가 수납공간과 서재 공간을 원하셨던 건축주님의 의견을 반영하여, 2층 지붕 안 공간을 다락으로 변경하여 구조 및 설계변경을 진행하였습니다.

다락에는 천장을 설치하여 채광을 극대화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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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벽마감재는 청고벽돌로 마감하였고 지붕은 아스팔트슁글로 시공하였습니다.

창호는 레하우 독일식 시스템창호를 시공하였고 단열은 중단열, 외단열의 이중단열로 시공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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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하우징은 설계미팅부터 재료미팅까지 건축주님과의 끊임없는 소통으로

건축주님께서 원하시는 주택을 구현해내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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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공부터 준공까지 현장에 상주하고 있는 현장소장이 매일의 공정을 체크하여 건축주님께 보고 드리며,

추후 갑작스레 변경되는 부분들도 설계&시공팀이 함께 건축주님과 소통하며 진행하고 있습니다.